내 삶의 필수품, 소설책과 다이어리.

20년동안 꼬박 챙겨오는 것들.

이제는 집에 꽂혀있는 책들만 봐도
그 당시의 내가 어땠는지 떠오르고
다이어리를 보면 그 당시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생각난다.

아마 죽을때까지 지속될 수집.


'하루하루 지나가는 삶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0.09.25  (0) 2020.09.25
2018.08.09  (0) 2018.08.09
2017.08.20  (0) 2017.08.20
2017.08.03  (0) 2017.08.03
2017.06.08  (0) 2017.06.08
Posted by 쵱이